시작하기전에..
이런거 까지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
그냥 이즈미상이 직접쓰신 가사나 한번 다 읽어봐야지 하다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태어나서 이렇게 사람을 좋아해 본적이 처음 인거같군요.
나름대로 이거 쓰는데 몇일 걸린만큼 곰곰히 생각해서 쓴겁니다.
꼭 이거 쓰기위해서 몇일 걸린게 아니고 예전부터 쭈욱 생각해오던 걸 그냥 대충 정리해놓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장 오래된 인터뷰 내용에서 애인이 있었다고 말하는걸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다고 했죠 이유는 다른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 라고 하는데
그말은 즉 자신이 다른사람이 더 좋아서 헤어졌다거나 아니면 상대방에게 크게 실망했다거나
好きなように踊りたいの
상대방의 데이트 취소에 수상한 느낌을
君がいない
상대방이 거짓말을... (그 사람은 좀 과묵했다고 하네요)
뭐 이런 느낌이 들었었나 봅니다.
다른 여러곡들의 가사를 살펴본바 지금까지 2명정도의 남자와 사귄거 같군요.
그리고 이것도 다른 여러곡 가사에 자주 나오는데
애인이 저녁에 자동차로 자주 데려다 주고 굿나잇 키스 까지... 한거같고
주로 바다에 많이 갔었나보군요~
來年の夏も
여기서 보면 뭐 같은혈액형끼리 잘 안맞는다고 하지만 우린 2년전이나 지금이나
잘 사귀고 있고 이건 당신이 용기를 낸 덕분이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렇다면 남자가 먼저 이즈미상에게 접근을 했다 이소리인데 영화관에서 용기를
냈다고 하는데 그럼 영화관에서 작업을 햇단 소리인지 -_-...
음,,,,, 글쎄 이부분은 픽션인건지 아니면 실제 만날 때 이렇게 햇다는 것인지
瞳そらさないで
남자녀석이 자주집에 없고 겨우 전화로 연락해봐도 목소리도 다른 느낌인 것이
남자놈이 이즈미상에게 질렸나보군요 -_- (완전 이건 저한텐 모독인데)
뭐 아무튼.
I Want You
여기서 요즘 너무 자주 만나서 그런지 화제거리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작년여름에 받은 귀걸이 아직도 하고 있다. 이런말을 하는데 이즈미상이
아침방송 TV에 모오사가사나이 홍보차로 나오셧는지 아무튼 그 때 나오신거 보니까
귀걸이를 하고 있더군여 거기다 손가락약지에 반지까지 보였구요
그 방송이 정확히 몇 년도 몇월몇일인지 몰라서 아직 감이 안잡히는데..
93년 2월5일 뮤직스테이션에서 마케나이데를 부르시던 영상을 보면 귀거리는 안보이고
중지에만 반지가 보입니다 .
그렇다면 모오사가사나이가 91년 말에 나왔고 93년도엔 귀거리가 안보이니까
아마도 92년도의 기억을 가사에 담으신거 같은데 가사내용은
선물받은 귀거리도 직접하고 있고 한데 상대방은 관심도 없다. 즉 점점 멀어져만간다
이런내용이죠 .......
즉, 정리를 하자면 91년도 여름에 귀걸이 받고 92년도까지 하시다가 93년도엔 귀걸이를
이제 장착하지 않으시려고 하니까 그 귀걸이 기억이 떠올라서 93년도에 가사로 담으셨다?
대충 제가 짜맞춰봤는데요 흠 글쎄요 어디까지 제가 맞춘걸까요?
二人の夏
우연히 버스정류장에서 옛 애인을 보게 됩니다 그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도 듣게됬죠
정장을 빼입은 그가 거리감이 느껴졌는지 말은 못걸어봤다라고 하는데
옛 애인은 이즈미상을 못 본 건지.. 아무튼 가사내용은 이즈미상이 그와 헤어지기는 햇지만
얼마동안은 잊지못하고 계셨던거같군요. 전화도 기다려보고 얼마동안은 사진도 간직하고
있었다라고 알 수 있군요. 흠 다른 여러곡들의 가사도 살펴본결과 대략 이즈미상이
그 남자를 쉽게 잊질못해서 편지도 써보려고 하고 그사람 집을 보고 그냥 오기도하고
음.....그리고 기타 다른 곡들 많이 살펴보면 거의 옛 애인을 잊지못한다라고 가사에서 알 수 있는데 설마 실제로 그렇게 잊지 못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아무래도 가사를 쓰다보니까
그런 내용이 자연히 써지는건지...... 흠 아마도 이것도 한 반반정도 라고
해두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겟네요.
|
| 리플률 :   3/4258 (코멘트수/조회수) - 0.1%
 |
 지장호 |
| www.cyworld.com/Intherainbow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