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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15 김상훈 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누님을 종종 생각하지만 이곳에는 잘 안들어오게 되는데...
정말, 간만에 다시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갑니다.
누님의 목소리가 많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다들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이곳에서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08-21 18:03:32

No.1014 임택경 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산사람의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가는군요...

2015-05-27 00:25:32

No.1013 강기재 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뭔가 잘 풀리지 않고 마음이 추울때
생각나는 것은 역시 이즈미상인가 봅니다.
제가 남긴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오면
늘 제가 힘겨울때 였다는 공통분모가 있네요.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지만
마음은 너무도 추운 지금
공부도 연애도 일도 모든것이 엉켜서
잘 풀리지 않는 지금
이즈미상의 아시타오 유메미테 곡을 들으며
잘되겠지? 잘될거야.. 라는 마음을 조금은 가져보면서
마음의 여유가 미소 짓는 여름이 되면 좋겠습니다.

2014-07-15 22:20:28

No.1012 송태양 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발자국남기고갑니다. ~~~~~

2014-04-08 20:23:43

No.1011 강기재 님이 작성하신 글 입니다.

문득 히토리가 스키 라는 곡을 들으면서
발걸음을 남겨봅니다.
가까우면서도 언제부턴가 지나쳐가던
이즈미상의 음악 선물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금씩 줄어드는 여유라고 변명하기엔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든답니다.
아직도 수줍게 웃으며
반가운 모습으로
건강하다고 전해져오는 이즈미상의 음성이
뭔가 굳어있던 제게 활기를 불어 넣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4-03-22 17: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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